▲ 걸그룹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미야와키 사쿠라가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일본 걸그룹 HKT48의 14번째 싱글 앨범 '너와 어딘가에 가고 싶다' 발매 기념 생중계 이벤트에 참석한다.

최근 한류 소식 매체 WOWKOREA는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일본 걸그룹 HKT48의 14번째 싱글 앨범 '너와 어딘가에 가고 싶다' 발매 기념 이벤트에 모든 멤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즈원으로 활동하여 계약기간을 마친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도 출연하는게 아니냐는 음악 관계자들의 의견들과 발매 기념 생중계 이벤트에서 졸업 발표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류 소식 매체 WOWKOREA는 지난 13일 소속사 측 관계자에게 "사쿠라와 나코가 15일에 진행되는 HKT48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하느냐?"는 "그 점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기사를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엠바고가 있는게 분명하다", "졸업 발표 확정이라서 숨기는거 같다", "사쿠라 졸업 발표는 확정 아니었어?", "나코하고 히토미도 졸업발표 할까?"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일본 걸그룹 HKT48의 14번째 싱글 앨범 '너와 어딘가에 가고 싶다' 발매 기념 생중계 이벤트는 HKT48의 모든 팀 멤버들이 참석하고 오후에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스타저널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