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송 김영신 화가,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23:38]

지송 김영신 화가,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1/12/17 [23:38]

▲ 김영신 작가    

(사)한국언론사협회, 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한류미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김영신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김영신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교 졸업,동 대학원수료하였고,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특선2회, 창조문화예술 대상, 국회행정위원장상,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상, 한류미술대전 대상, 평화미술대전 특선, 한류문화원 초대작품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창조미술협회대전 특선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회원, 사)한국국전작가협회 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연합회회원,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회원, 사)현대미술연합회 회원, 문화예술교육사로 활동중에 있다.

 

이번 2021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 [비상 (飛翔)의 꿈], [비상 (飛翔)의 꿈], [비상 (飛翔)의 꿈]이다.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

 

 [비상 (飛翔)의 꿈]

 

 [비상 (飛翔)의 꿈]

 

[Pieces of peace (평화의 조각들)]이라는 작품은"자유를 구가하며 유영하는 개체들이 서로 만났을 때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자연과 사람, 집들과 사물들, 보이지 않는 형체를 씨줄과 날줄로 얽힌 형형색색의 조각들로 표현했다.


분리된 세계와 마음을 나타낸 면과 면을 검은색 라인으로 연결해서힘의 균형과 무게 중심을 잡게 해주었다.우리 모두의 평화를 꿈꾸며."라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다.


[비상 (飛翔)의 꿈]이라는 작품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의 엄청난 위력 앞에 따스한 만남조차 외면하며 각자의 고립된 성 안에서 미로를 헤매는 상황이 되었다.많은 것들이 정지된 상황에서 작가는 화사한 색채를 매만지며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고 그리며 비상의 꿈을 간구하는 심정으로 작업했다."라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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