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로지스틱스 미케닉들이 차량을 피트 안으로 넣고 있다. © 민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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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민강일 기자) 2022 전남GT와 동시에 열린 2022 CJ대한통온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10월1~2일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장현진(서한GP)이 18랩을 45분56초014만에 질주해 우승을 차지하였다. 장현진은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정의철이 무게 규정 위반으로 실격당하는 바람에 장현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는 KIC를 18랩을 달리는 동안 8랩 가량이 세이프티카가 운영될 정도로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실제 경기 시작과 동시에 오한솔(준피티드 레이싱), 정회원(서한GP), 문성학(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효준(브랜뉴 레이싱) 등이 사고에 휘말려 문성학이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이후에는 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경기 재개를 앞두고 주행하던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와 추돌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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