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이찬준, 이정우, 이창욱이 나란히 1,2,3위 를 기록했다. ©민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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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민강일 기자)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의 이찬준(21), 이정우(21), 이창욱(28)이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레이싱 기량을 펼쳤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기존 이정우 선수에 올해 이찬준, 이창욱 선수를 영입하며 평균 나이 23세의 최연소 팀이다.
경기 초반에는 선두권에 있지 않았던 엑스타 레이싱팀이 경기 후반부 총 21번째 랩 중 20번째 랩에서 이찬준 선수가 베테랑인 정의철 선수(볼가스모터스포츠)를 극적으로 제치며 선두를 잡았고, 이어 이정우 선수와 이창욱 선수가 포진하여 원투쓰리 피니시를 달성했다.
슈퍼레이스 최종전(8라운드)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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