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과 K스타저널,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에서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3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서 김경희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3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모란도 6폭 병풍], [바라보기1], [바라보기2], [백학도 8폭 병풍], [십장생도]이다.
부귀영화를 상징하며 궁중회화와 민화에서 두루 인기있는 화제로 그려진 그림이다.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으로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히 봉오리진 연꽃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에 물고기와 거불이를 그려 넣어 장수와 자식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16마리의 백학이 달을 배경으로 소나무를 향해 날아와 앉는 그림이다. 궁중 장식화로 백학도는 노송들과 더불어 송령학수로 표현되는 장생불사의 염원을 상징한다.
상상의 선계를 형상화 한 것으로 생병이 장구하다는 태양, 산, 물, 돌, 구름, 소나부, 불로초, 거불, 학, 사슴 등 십장생열두자기 장생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인다. 주로 상류계층의 세화화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축수용 그림으로 제작되었다.
김경희 작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졸업하고 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 17회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를 비롯하여 한국미술역사관 주최 한류 스타 작가전과 한국미술진흥원 초대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관 초청전(한국-우즈벡 국제 미술 교류전), 이탈리아 안토니오 바탈리아 갤러리 초대 개인전,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 창립전, 신춘 초대 300인, 한국민화조망의전과 “봄의정원” 갤러리 아트불-음악회와 함께하는 기부전 전시에 참여하였다.
수상 경력으로는 2023 국제현대 예술협회 공로상를 비롯하여 한서 예술협회 주최 우수지도자상“문화예술인 대상” 과 ㈜헤럴드경제 주최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 중.한 예술 교류전“문화예술 대상” 및 국제현대예술협회 올해의 작가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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