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가, 2023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의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3/11/19 [19:58]

김경희 화가, 2023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의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3/11/19 [19:58]

한류문화원과 K스타저널,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에서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와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3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서 김경희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3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모란도 6폭 병풍], [바라보기1], [바라보기2], [백학도 8폭 병풍], [십장생도]이다.

 

 [모란도 6폭 병풍], 40*72*6, 옻지에 봉채, 먹, 금분, 분채, 민화

 

부귀영화를 상징하며 궁중회화와 민화에서 두루 인기있는 화제로 그려진 그림이다.

 

 [바라보기1], 38*81,옻지에 봉채, 먹, 분채, 민화 / [바라보기2], 38*81, 옻지에 봉채, 먹, 분채, 민화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으로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은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히 봉오리진 연꽃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에 물고기와 거불이를 그려 넣어 장수와 자식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백학도 8폭 병풍], 36*96*8, 옻지에 봉채, 먹, 금분, 분채, 민화

 

16마리의 백학이 달을 배경으로 소나무를 향해 날아와 앉는 그림이다. 궁중 장식화로 백학도는 노송들과 더불어 송령학수로 표현되는 장생불사의 염원을 상징한다.

 

 [십장생도],  75*98, 옻지에 봉채, 먹, 금분, 분채, 민화

 

상상의 선계를 형상화 한 것으로 생병이 장구하다는 태양, 산, 물, 돌, 구름, 소나부, 불로초, 거불, 학, 사슴 등 십장생열두자기 장생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인다. 주로 상류계층의 세화화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축수용 그림으로 제작되었다. 

 

▲ 김경희 작가   

김경희 작가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졸업하고 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 17회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국가 미술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를 비롯하여 한국미술역사관 주최 한류 스타 작가전과 한국미술진흥원 초대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립미술관 초청전(한국-우즈벡 국제 미술 교류전), 이탈리아 안토니오 바탈리아 갤러리 초대 개인전,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 창립전, 신춘 초대 300인, 한국민화조망의전과 “봄의정원” 갤러리 아트불-음악회와 함께하는 기부전 전시에 참여하였다. 

 

수상 경력으로는 2023 국제현대 예술협회 공로상를 비롯하여 한서 예술협회 주최 우수지도자상“문화예술인 대상” 과 ㈜헤럴드경제 주최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 중.한 예술 교류전“문화예술 대상” 및 국제현대예술협회 올해의 작가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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