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례 작가, 2024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초대 작가전에서는 우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4/08/27 [20:08]

유희례 작가, 2024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초대 작가전에서는 우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4/08/27 [20:08]

한류문화원, K스타저널, (사)한국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이 주최하고,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서 유희례 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이번 초대작가전에서는 우수작가상을  수상했다.

 

유희례 작가가 이번 초대전에서 출품한 작품은 [자화상1], [수국의 노래], [자화상2], [여인], [자화상3]이다.

 

 자화상1, 90*80, 한지가죽, 닥섬유, 닥컬러믹스 석채, 한국화

 

 수국의 노래, 90*40, 닥섬유, 석채 및 혼합채색, 한국화

 

 자화상2, 130*90, 한지컬러믹스, 분채 및 혼합채색, 한국화

 

 여인, 80*90, 장지채색, 한지오브제, 한국화

 

 자화상3, 40*90, 닥 섬유, 한지오브제, 혼합채색, 한국화

 

작품에 대한 작가의 노트는 다음과 같다.

 

말은 넓은 공간을 달리며 자유롭게 모험을 떠나는 상징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말을 자유와 모험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 또한, 힘과 용기, 훈련하고 관리함으로써 인간과 동물간의 특별한 협력과 통합을 이루는 조화로운 관계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말의 역동성과 자유를 갈망하고 모험적인 부분이 말(얼룩말)이라는 소재가 작가와 닮았다는 생각을 한다.

 

여리고 나약한 딸에서 강인하고 힘 있는 엄마가 되었고, 이제는 심사을 표현하는 작가로  친환경적인 작품의 작가로 나만의 작품세계를 잘 관리하고 싶은 용기있는 표현의 작가로 서고 싶다.

 

▲ 유희례 작가

유희례 작가는 원관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학과를 졸업하고 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을 수료하였으며 전주대학교 한지 문화 산업학과 석사졸업하였다. 또한, 현재는 군산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디자인학과 현대미술 박사과정 재학중에 있다.

 

작가는 (사)국제문화예쑬명인 명장회, 한지공예 명장(제23-02049-01호)이다.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제37회 무등 미술대전 공예부분 대상을 시작으로 제5회 세종한글 디자인 공모전 금상 및 특선과 특별상, 정부조달 문화상품협회 특별공로상, 한류문화 공헌대상 대상, 제11회 정부조달청 문화상품 공모전 은상, 제6회 한류미술대전 전국공모전 우수상 등이 있다.

 

또한, 전주 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공예대전 심사, 전국 공예품 전시관 평가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개인전은 6회 및 그룹전 다수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아트앤테라피 대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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