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성남FC가 지역 기업과의 유대 강화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제 1회 성남FC 氣UP(기업) 축구대회' 가 오는 21일 막을 올리고 3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기업 축구대회는 성남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총 32개팀이 참여하여 21, 22, 29일 총 3일간 탄천변 제1체육공원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수) 성남FC의 홈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 미디어센터에서는 조 추첨식과 출전팀 간담회 자리가 마련되었다. 출전하는 각 기업 축구클럽의 대표자들이 직접 추첨에 참여해 32강 대진표를 완성하고 페어플레이로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32강 대진 결과는 성남FC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하면 된다. 이번 기업 축구대회에는 텔레필드, 가비아, 넥스트칩, 네이버, 현대그린푸드, MG성남제일, 분당경찰서, 농협, 네오위즈, FCI, 넥슨코리아, 콘티넨탈, 성남시내버스, 동원시스템즈, 삼성증권, 다산네트웍스, 디알텍, SK C&C, 엘앤씨바이오, 제노레이, NHN엔터테인먼트, 코맥스, 광주시청, CJ씨푸드, 동부화재, 성남시청, 세미솔루션, 지멘스, AK프라자, 나음케어, 오라클, 용인시청 등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회는 11월 21일과 22일 이틀 간 탄천변 제1체육공원에서 예선과 본선 및 준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치른 후, 성남FC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9일(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결승전을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사진=성남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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