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April) 채경, '앳스타일' 인터뷰서 'CIVA' 활동으로 17년 계약?..'진짜일까봐 무서웠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1:11]

에이프릴(April) 채경, '앳스타일' 인터뷰서 'CIVA' 활동으로 17년 계약?..'진짜일까봐 무서웠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2 [11:11]
▲ 걸그룹 에이프릴의 앳스타일 2017년 1월호 화보 이미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경이 네 번째 데뷔 소감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최근 앳스타일의 2017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채경은 "데뷔만 벌써 네 번째다. 에이프릴에 들어간 소감은?"이라는 질문에 "이제 정착할 수 있는 그룹이 생겨 좋다"며, "인턴으로 계속 있다가 정규직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답했다. 

 

또한, Mnet '음악의 신 2' CIVA 활동은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프로그램이 뭔지 잘 몰랐다"며, "정말 17년 계약을 하는 줄 알고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덧붙여 "나중에 대본이 있는 걸 알게 됐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고 CIVA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걸그룹 에이프릴의 앳스타일 2017년 1월호 화보 이미지     © 안귀운 기자

 

마지막으로 에이프릴의 진솔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제 2의 하니언니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이들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됐다"며, "이수민과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많이 선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걸그룹 에이프릴은 오는 1월 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의 음원을 공개하고 이어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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