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경제 성장률 2.1%…금융위기 이후 11년만에 최고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0.12.01 19:46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이 전기 대비 2.1%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3분기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분기 반등이다.

지난 1분기와 2분기 각각 -1.3%, -3.2%의 역성장을 딛고 3개 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특히 올 3분기 잠정 GDP는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1.9%)보다도 0.2%p 상향된 수치다.

▲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항 미래비전 선포식 참석차 방문해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청와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뚜렷해지면서 국내 설비투자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GDP성장률은 전기 대비 2.1% 올랐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3분기 3.0% 이후 11년만에 최고치다.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늘어 7.9% 성장했다.

건설업은 비주거용 건물 및 토목 건설을 중심으로 5.2% 감소했으며 서비스업은 의료·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이 늘어 0.9% 성장했다.

지출항목별로 민간소비는 서비스(음식숙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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