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홍석천 박준형, 남자의 변신은 무죄! 칼 갈고 나왔다 '가수 도전'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2:06]

‘보이스킹’ 홍석천 박준형, 남자의 변신은 무죄! 칼 갈고 나왔다 '가수 도전'

최미령 기자 | 입력 : 2021/04/19 [12:06]

 

 

방송인 홍석천과 개그맨 박준형이‘보이스킹’에 도전한다.

 

MBN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이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막강 실력자들을 쏟아내며 화요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각양각색 매력의 도전자들이 꾸미는 무대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4월20일 방송되는‘보이스킹’ 2회에는 홍석천과 박준형의 가수 도전이 펼쳐져 관심을 모은다.

 

먼저‘이태원 대통령’홍석천은 신인 가수 부캐(부 캐릭터) ‘홍유’로 변신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배우는 공유가 있다.저는 가수 홍유다”라고 말하며 출사표를 날린 홍석천은 파격 변신과 과감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을 넋 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넘치는 에너지로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홍석천의 무대는 어땠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갈갈이 패밀리’수장 박준형은 어려운 노래를 선곡해 심사위원석을 술렁이게 했다고 한다.박준형은“웃기려고 도전하는 것 아니다”라며,이제까지 본 개그맨 박준형과는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웃음기 쏙 빼고‘순도100%’진지 발라더로 변신한 박준형의 도전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았을지,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보이스킹’은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보이스킹’ 2회는4월20일 화요일 밤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보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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