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솔로 뮤지컬 '땡큐코리아', 1년 만에 1700회-관람객 120만 돌파

최연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5 [19:35]

애국 솔로 뮤지컬 '땡큐코리아', 1년 만에 1700회-관람객 120만 돌파

최연지 기자 | 입력 : 2013/06/25 [19:35]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애국솔로 뮤지컬을 표방하는 '땡큐코리아'가 공연 1년 만에 관람객 12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6.25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 국토가 민족의 의지와 단결로 오늘날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땡큐코리아'가 1년 만에 공연횟수 1700회, 관람인원 120만여 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주)애즐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땡큐코리아'는 전국 고등학교, 대학교, 군부대 및 기업 등에서 확실한 공연 컬러와 메시지를 통해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땡큐코리아'는 확실한 메시지를 통해 국방부와 교과부가 선정한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바 있다.
 
▲ 이호연 해병대 사령관과 정성산 (주) 애즐컴퍼니 대표.     ©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대한민국 교육 공연계에 신화를 창조한 땡큐코리아가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5월 24일 '땡큐코리아' 전속배우 유나가 해병대 교육훈련단(이승도 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땡큐코리아'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정성산 대표도 6월 5일 해병사령관(이호연 중장) 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승도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은 "'땡큐코리아' 공연이 해병대 부대원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교육효과를 통해 부대 내 교육훈련의 수준 향상에 이바지했다"며, "해병대에 입대한 젊은 신병들의 가슴에 애국심을 일깨워주고 긍정과 희망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주)애즐컴퍼니 정성산 대표는 "2012년 처음 선보인 뮤지컬 '땡큐코리아'가 지금까지 벌써 1700여 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120만명 이상의 관람인원을 동원했다"며,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각 군부대,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 지속적인 공연을 실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안보 교육의 대명사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뮤지컬 배우 유나는 "해병대로부터 받은 감사패는 그 어떤 상보다도 의미가 깊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 내내 가슴이 뿌듯하다. 올해는 '땡큐코리아'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 해병대 사령관님과 예하 장병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연 해병대 사령관은 정성산 감독과 배우 이비와 유나에게 "장병들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었다. 애국심을 심어주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뮤지컬 '땡큐코리아' 정신을 높이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통해 아름답고 훌륭한 애국 작품을 많이 제작 보급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땡큐코리아'는 영상, 음악,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애국, 안보의식 등의 주제를 다루는 1인 모노 뮤지컬이다.
 
딱딱한 강연이 아닌 영상과 노래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애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땡큐코리아만의 새로운 방식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공연 전에는 심드렁해하던 학생들조차도 공연 시작후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인다. 공연 내내 함께 울고 웃으며, 공연이 끝난뒤에는 대한민국에 관심조차 없던 어린학생들이 애국으로 하나되는 뜨거운 공감대가 형성된다.
 
'땡큐코리아'는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 군부대 장병, 대기업 등 매우 다양한 관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미 공연을 진행했던 단체에서의 재공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통합메일 w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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