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걸그룹 최고 황금비율 명품바디녀 1위

박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0/10/02 [12:31]

효민, 걸그룹 최고 황금비율 명품바디녀 1위

박동희 기자 | 입력 : 2010/10/02 [12:31]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티아라 효민이 명품바디녀로 등극했다.

▲ '티아라' 멤버 효민이 걸그룹 최고 명품바디녀로 선정됐다.     ©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분당 해피닥터클리닉에 의하면, 지난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5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걸그룹 최고 황금비율, 명품바디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티아라'멤버 효민(348명, 59.6%)이 1위, 뒤를 이어 '카라'멤버 구하라(193명, 33.1%)가 2위를 차지했다.

분당 해피닥터클리닉 정회현 원장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멤버들은 넘치는 끼, 재능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 '걸그룹 최고 황금비율, 명품바디녀' 1위에 선정된 효민씨는 귀여운 얼굴과 균형잡힌 상,하체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사회적으로 '자기관리가 뛰어난 사람은 외모도 아름답다.'라는 인식이 강화되면서 효민씨는 다수의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장은 "2위를 차지한 '카라'멤버 구하라씨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갖고 있는 호리병 몸매의 주인공이다."며, "효민, 구하라씨는 타고난 몸매와 함께 꾸준하게 자기관리에 신경을 쓴 미녀 가수들이다. 항상 팬들 앞에서 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두 사람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발견 및 개발했기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분간 이들의 외모를 닮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바디녀 1위에 등극한 효민은 화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통해 명품 몸매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5월 15일,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름 화보촬영장에서 찍은 비공개 사진 4장을 공개했다. 팬들은 효민의 몸매에 대해 "효민 몸매는 마네킹과 동급", "너무 부럽다. 효민 몸매 예술", "포샵을 거치지 않은 완벽한 황금비율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