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인스타일 웨딩 브라이덜 컬렉션in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지난 10월 9일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웨딩 컨설팅 전문 업체 ‘라씨엘’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브라이덜 컬렉션을 개최했다.  

10월 9일 한글날, 12시와 6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된 현장에서는 최정상 드레스 살롱 6개 브랜드의 드레스 총 72벌을 선보여 혼주와 예비 부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국내최초 웨딩 브라이덜 컬렉션 성황리에 마무리     © 박정아 기자

 
본 행사에는 데니쉐르 by 서승연, 소유 브라이덜, 이명순 웨딩드레스, 헤리티크 뉴욕, 황재복 등 국내 최고의 드레스 살롱이 참가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개그우먼 김미연, 배우 김승현, 작곡가 윤일상, 배우 이윤미와 딸 아라양이 함께 참석해 드레스 쇼를 관람하는 등 행사장의 열기를 공유하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오아시스 수영장의 풀사이드 주변에 웨딩드레스 런웨이 무대를 마련,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레스쇼 이 외에도 부케 만들기 클래스를 비롯하여 불가리 향수, 재규어 랜드로버, SK-Ⅱ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홍보 부스가 오아시스 수영장 주변 카바나에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관계자는 “태풍 예고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의 브라이덜 컬렉션을 찾아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결혼을 앞둔 혼주에게 최고의 안내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j.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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