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정규 PD,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김갑수, 최일화, 손병호, 정호빈, 박철민, 최재성, 김뢰하, 김성오, 조동혁, 신승환, 조달환, 양익준, 윤현민, 곽동연, 주다영, 지우 등 30여명이 넘는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     © 민강일 기자

 
‘감격시대’는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며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배우 임수향이 남,여주인공을 맡았으며 진세연, 손병호, 김갑수, 조동혁, 최일화, 조달환, 양익준, 김성오, 박철민, 김뢰하, 정호빈 등 내로라하는 주조연들이 같이 호흡을 맞추었다.
 
 
특히 배우 임수향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여주인공을 맡는 작품이며 작곡가 김형석이 이번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였다.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내년 1월‘예쁜남자’후속으로 방송된다.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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