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연예계 베스트 여피남 '호감 이미지 극대화'

최연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3/06 [18:44]

이승기, 연예계 베스트 여피남 '호감 이미지 극대화'

최연지 기자 | 입력 : 2011/03/06 [18:44]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연예계 최고 여드름 한 점 없는 여피남 1위에 선정됐다.
 
▲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펠냉장고 광고 캡처     ©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금호동금산한의원에 따르면, 2011년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0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여드름 한 점 없는 남자 연예인, 여피남은 누구?'라는 조사에서 이승기(309명, 34.3%), 현빈(293명, 32.5%), 원빈(284명, 31.5%)이 1,2,3위에 선정됐다.
 
금산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사회적으로 깨끗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드름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승기, 현빈, 원빈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여드름은 소화기 장애, 내분비 계층의 불균형, 피부지방의 세균 증식 등의 원인으로 발병한다"며, "피부는 몸속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몸속이 건강하면 피부는 윤기 있고 깨끗할 수 있다. 이승기, 원빈, 현빈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드름 한 점 없는 피부를 갖고 있다. 이는 평소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금호동금산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이어 "여피남 이승기, 현빈, 원빈씨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 그리고 일반인들도 과도한 업무량과 스케줄로 인해 얼굴에 여드름이 발생한다.이마(심장,소장),코와 입(소화기, 비장, 위장), 오른쪽 볼(폐, 대장), 왼쪽 볼(간, 담), 턱(비뇨, 생식기 계통, 긴장, 방광)에 발생하는 여드름도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며, "평소 체질과 몸속 건강상태를 고려한 치료 및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누구나 여피남, 여피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여피남 이승기에 대한 근면성실한 평소 모습이 방송국 제작진에 의해 소개됐다.
KBS 2TV '1박2일' 나영석 PD는 2011년 3월 3일 서울시교육청이 홈페이지 내 '청소년을 위한 방송'- '마음의 문을 열고' 코너에 '국민 남동생 이승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했다.
 
나 PD는 "'1박2일' 강원도 산골여행 일화를 공개하겠다. 이승기는 근면성실하다. 그는 하루종일 아궁이 앞에서 불을 지켰다. 날이 추우니 형들을 따뜻하게 재우려는 속 깊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며, "당시 부채질이 겨우 10초 정도 화면에 잡혔다. 승기는 아주 조그만 일도 열심히 열심히 한다. 카메라가 있든 없든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람이 때로 일을 하다가 힘들면 꾀가 나기도 하고 쉽게 유혹에 빠지기도 하는데 승기군은 그것을 하지 못한다."고 소개해 청소년들과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보도자료 수신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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