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여야 총출동 대성황

임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4/08 [11:46]

서영교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여야 총출동 대성황

임재수 기자 | 입력 : 2014/04/08 [11:46]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국회의원의 "1%보다 99%서민이 행복한정치" 출판기념회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 정동영 상임고문, 문재인 의원를 비롯한 국회의원 대다수와 새누리당 이재오, 서청원 의원 등 여권인사, 법조계인사, 정관계인사, 시민사회단체장, 지역인사, 등 1천여명의 축하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4월7일 오후 2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김한길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얘기는 아무래도 서민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서영교로 평생을 살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이 약속을 믿으시는가."라고 덕담을 건네고 "서영교 의원께서는 지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서민의 눈높이에서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영교 의원 "1%보다 99%서민이 행복한정치"  출판기념회


 
그리고 서영교 의원은 대표적으로 일명 ‘피에타 3법’이라고 불리는 이자제한법, 대부업법, 불법채권추심방지법안 등을 비롯해서 이제까지 모두 64개의 서민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리 당의 을지로위원회의 핵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위 갑질을 일삼는 재벌에 맞서서 수많은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열심히 뛰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해 경실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그리고 한국언론사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받기도 했다. 우리당으로서도 아주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다." 면서  "1%보다 99%서민이 행복한정치" 책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 그동안 서영교 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날 축하인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전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 정동영 상임고문, 한명숙 의원, 정세균 의원, 박영선 국회법제사법위원장,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했다.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의 축사이다.
 

중랑의 현명하신 유권자들께서 압도적인 표로 서영교 의원을 국회에 보내주신 것, 우리당을 대표해서 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린다. 우리 서영교 의원을 10분이라도 만나본 분들은 모두 서영교 의원의 팬이 된다고들 하는데 여러분들 동의하시는가. 

서영교 의원이 펴낸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국회의원 서영교를 만났다. 전두환 독재 정권 시절에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에 젊음을 불살랐던 학생 서영교, 중랑구에서 푸른 소나무 도서대여실과 상록 주부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에 헌신하던 청년 서영교, 새천년민주당 당직자로 시작해서,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으로 정치역량을 쌓아가던 여걸 서영교, 그리고 마침내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서 서민을 대변하면서 열심히 발로 뛰는 서영교 국회의원 까지 많은 서영교를 만났다.  

이 책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얘기는 아무래도 서민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서영교로 평생을 살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이 약속을 믿으시는가.  

서영교 의원께서는 지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서민의 눈높이에서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대표적으로 일명 ‘피에타 3법’이라고 불리는 이자제한법, 대부업법, 불법채권추심방지법안 등을 비롯해서 이제까지 모두 64개의 서민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 우리 당의 을지로위원회의 핵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위 갑질을 일삼는 재벌에 맞서서 수많은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열심히 뛰고 있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해 경실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그리고 한국언론사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받기도 했다. 우리당으로서도 아주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다.  

앞으로도 우리 서영교 의원께서 서민의 대변자이자, 서민의 영원한 ‘희망의 사다리’가 돼 주실 것을 믿는다. 그래서 착하고 성실한 서민들이 손해 보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 없이 각자가 땀 흘린 만큼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서영교 의원이 앞장서 주실 것이다. 서영교 의원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을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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