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댄스스포츠와 발레가 만나는 공연!

한국 무용계의 빅 이슈!!! 대한민국 무용계 최고의 두 남녀가 함께하는 무대.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1/03/22 [12:23]

이제껏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댄스스포츠와 발레가 만나는 공연!

한국 무용계의 빅 이슈!!! 대한민국 무용계 최고의 두 남녀가 함께하는 무대.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1/03/22 [12:23]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이며, 세계 선수권 대회 Professional Latin Final List 대한민국 현 챔피언 박지우선수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씨는 2011년 4월 20일 20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라틴이노베이션(댄스컬) 공연을 기획하였습니다.  

본 공연의 목적 및 의도는 모든 춤에 기본인 발레뿐만이 아닌 댄스스포츠, 현대무용, 한국무용등 각 분야에 전문인들이 참여하여,성격상 다른 모습들의 무용 댄스를 결합해 획기적인 공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공연의 특징은 Beat, Rhythm, Connection, Melody, Bounce Feeling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댄스스포츠는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기술 그리고 파트너와 조화를 요하는 엘리트 스포츠로서 국내 동호인수는 800만에 육박하며 국민 6명중 1명은 댄스스포츠 동호인이라 할 만큼 날로 영역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댄스스포츠가 대한체육회에 정가맹이 확정됨을 시작으로 국내 엘리트 생활스포츠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댄스스포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댄스스포츠를 대회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댄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하여금 대중들에게 댄스스포츠가 건전한 스포츠임을 인식시키며, 무용의 다양한 부분을 접할 수 있게 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한 분야로 자리잡고자 본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댄스컬의 기대되는 공연성과 및 파급효과는 댄스스포츠와  발레, JAZZ, 라틴댄스, 파트너링등 여러 무용과의 접목으로 이제껏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무용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며, 대회장이나 파티에서만 접하는 것이 아닌, 공연이라는 장르를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접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무용의 꿈나무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으며, 선수들 또한 치열한 대회장, 보여주기위한 시범이 아닌 다른 장르로의 도전을 통해 자신 스스로 노력하며 진정한 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댄스컬은 수준높은 공연으로 하여금 대중들에게 댄스스포츠의 인식의 변화도 가져 올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댄스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일 수 있습니다.
 

공연: LATIN INNOVATION

일시: 2011년 4월 20일 8시

장소: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가격: VIP석 7만원, R석 5만원,S석 3만원

문의: J’s DanceStudio 02) 57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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