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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나잇’의 매혹배우 4인방, 영화와 비슷한 실제 연애사로 눈길
기사입력: 2011/03/28 [17: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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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인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 싸이더스FNH / 감독: 마시 태지딘)는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에바 멘데스, 기욤 까네 등 영국, 호주, 미국,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특히, 이들 네 배우의 실제 연애사와 결혼관이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각자 맡은 캐릭터와 묘한 대구를 이루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뉴욕 상류층 커플에게 동시에 찾아온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에서 키이라 나이틀리는 남편 ‘마이클’(샘 워싱턴)이 있지만,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를 만나 사랑의 흔들림을 경험하는 여인 ‘조안나’로 출연한다. ‘조안나’가 ‘알렉스’와 재회해 그에게 다시 설렘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알렉스’와 헤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인 동시에, 작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서로의 꿈과 이상을 지지해주는 동료와 같은 관계였던 것이다. ‘실제’ 키이라 나이틀리는 어떤 스타일일까? 키이라 나이틀리는 얼마 전, 5년간 사귄 남자 친구인 배우 루퍼트 프렌드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영화 <오만과 편견>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공식적인 연인으로 지냈고,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헤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키이라 나이틀와 루퍼트 프렌드는 결별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라스트 나잇>의 ‘조안나’처럼 실제 키이라 나이틀리도 한때 사랑했던 연인과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을 수 있는 쿨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능력 있는 건축가 ‘마이클’ 역을 맡은 샘 워싱턴은 부인인 ‘조안나’와 직장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 사이에서 사랑의 갈등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샘 워싱턴은 영화 <라스트 나잇>의 메이킹 인터뷰에서 영화 속 ‘마이클’의 캐릭터처럼 자신이 바람을 피운 적도 있고 상대방이 자신을 배신한 적도 있어서, 영화의 스토리와 인물들의 심리에 크게 공감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영화 <라스트 나잇>을 통해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샘 워싱턴은 얼마 전 3년 동안 사귄 스타일리스트, 나탈리 마크와 헤어져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해, 샘 워싱턴의 이 같은 고백은 옛 여자친구와의 결별 이유에 대한 추측을 부르며 더욱 흥미를 끈다.

에바 멘데스가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맡은 ‘로라’는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제도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여성이다. 때문에 ‘마이클’이 결혼한 사실을 알면서도 호감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이런 ‘로라’의 캐릭터는 언뜻 보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에바 멘데스 특유의 당찬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설득력을 갖는다. ‘로라’를 연기한 에바 멘데스 역시 결혼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에바 멘데스는 한 인터뷰에서 “꼭 결혼해야 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며, “비록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도 결혼은 절대 하기 싫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결혼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속이 메스꺼워진다.”고 털어놨다. 때문에 에바 멘데스는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자신이 맡은 ‘로라’에 대해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단지 그 사람이 결혼을 했을 뿐”이라며, 규칙보다는 감정 자체에 충실하고자 하는 ‘로라’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한 바 있다.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기욤 까네는 실제 삶에서도 아름다운 여배우들을 사로잡은 매력남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훈남 배우인 기욤 까네는 독일 출신의 여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2001년 결혼했으나, 2006년 결별을 고하고 각자의 길로 가게 된다. 이후 기욤 까네는 <인셉션>, <라비앙 로즈>를 통해 세계적인 여배우로 등극한 마리옹 꼬띠아르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3년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를 통해 처음 만난 뒤,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에는 마리옹 꼬띠아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영화 <라스트 나잇>에서 기욤 까네가 맡은 ‘알렉스’는 작가로 지적이면서도 자유로움이 느껴지고, 로맨틱한 매력이 넘치는 인물로 그려진다. 실제 기욤 까네 역시 귀여운 외모에 순수한 눈빛, 프랑스 남자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남자로, 배우뿐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동할 만큼 예술가적인 기질도 다분하다. 이러한 기욤 까네의 매력 때문에 다이앤 크루거, 마리옹 꼬띠아르처럼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그에게 끌린 것이다.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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