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여성그룹의 홍수 속에서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3인조 그룹 ‘벨라’(Bella)가 디지털 싱글 ‘Don’t Let Go’로 데뷔했다.

벨라는 지난 3월 25일 KBS 뮤직뱅크와 26일 MBC 음악중심에서 디지털 싱글 ‘Don’t Let Go’를 통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데뷔, ‘가창돌’ 임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벨라의 데뷔곡 ‘돈 렛 고(Don’t Let Go)’는 1997년 발표된 엔 보그(En Vogue)의 노래로 가창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풍부한 성량은 물론 기교도 필요하기 때문에 멤버들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성량과 피아노 연주 실력 그리고 각종 노래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벨라의 리더 루시(23세), 화려한 8등신 몸매와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칸희(23세), 미국 뉴욕에서 댄스경연대회 수상 경력과 멋진 랩을 구사하는 미우(21세)등 각 멤버마다 확실한 특기를 가진 3명의 멤버 전원은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이다.

벨라의 소속사 애플엔터테인먼트는 “벨라 방송데뷔 이후 각종 방송 및 행사, 공연 등 섭외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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