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MTV 엑시트 콘서트' 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

민강일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1/04/28 [11:10]

슈퍼주니어M 'MTV 엑시트 콘서트' 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

민강일 인턴기자 | 입력 : 2011/04/28 [11:10]
▲   슈퍼주니어M  ©  사진제공=MTV 코리아
 
 
 
 
 
 
 
 
 
 
 
 
 
 
 
 
 
 
 
 
 
 
 
 
 
 
 
 
 
 
 
 
 
 
 
 
 
 
,스타저널>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오는 6월 25일(토) 태국 치앙마이 700년 스타디움(700 Year Stadium)에서 열리는 ‘MTV 엑시트 콘서트(MTV EXIT Concert)’에 아시아의 별 ‘슈퍼주니어M’의 열정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TV 엑시트 콘서트’는 채널 MTV와 미국 국제원조기관 유세이드(USAID)가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인권보호 캠페인인 ‘MTV 엑시트 캠페인(MTV EXIT Campaig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이다.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시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젊은 세대들에게 인신매매와 인권착취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는 ‘MTV 엑시트 콘서트’는 지난 2년 반 동안 25번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MTV 엑시트 콘서트’에 참석하게 된 ‘슈퍼주니어M’은 이번 공연에서 태국을 휩쓴 히트곡 ‘쏘리 쏘리(Sorry Sorry)’를 비롯 5곡을 불러 2만 명의 태국 팬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은 “다시 한번 이런 뜻깊은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우리의 음악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MTV 엑시트 캠페인’의 책임자인 ‘맷 러브(Matt Love)’는 “음악은 언어와 지역의 장벽을 넘어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이번 ‘MTV 엑시트 콘서트’를 통해 젊은이들이 인신매매에 대한 관심과 인식의 향상으로 인권착취에 맞서 싸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MTV 엑시트 캠페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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