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신 창훈 기자]
오는 7월16일(토)부터 8월21일(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에 가수 팀과 리포터 선우 그리고 영화배우 서영이 출연하기로 하였다 뮤지컬 '내마음은 풍금'은 2008년 초연 이래, 창작이라는 한계를 벗어난 탄탄한 작품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로서 2008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외 6개 부문 수상, 더뮤지컬어워즈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08년 초연에서 강동수 선생을 연기했으며, 2010년 직접 연출을 맡아 [내 마음의 풍금]을 이끌었던 오만석이 다시 연출가로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시골학교로 막 부임한 새내기 교사 강동수 선생과 첫사랑 열병을 앓는 늦깎이 학생 홍연, 강동수 선생이 짝사랑하는 양수정 선생의 성장통을 그려낸다. 신 창훈 기자 / jihooya@starjn.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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