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신창훈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첫 경연 순위가 공개됐다.
 

▲     출처 :  mbc  화면 캡쳐

 
 
 
 
 
 
 
 
 
 
 
 
 
 
 
 
 
이날 '나는 가수다' 1차 경연에서, 1위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팝발라드로 새롭게 해석한 박정현이 차지했고  2위는 보아의 '넘버원'을 록 버전으로 바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이소라, 이어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부른 김범수가 3위에 임재범은 남진의 '빈 잔'으로 4위, 윤도현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불러 5위에 랭크됐다.
 
김연우는 김건모의 '미련'을 불러 6위에 기록되며 안도의 안숨을 쉬었고 반면 BMK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재즈버전으로 열창했지만 7위에 랭크되면서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BMK는  "한 번 더 기회가 주어 지는 만큼  다음 경연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며 다음 경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 날 '나는 가수다'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KBS2TV의 '해피선데이'의 시청률 15.0%를 4.3% 차로 추격하며 인기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특히 방송 직후 '나는 가수다'라는 검색어는 각종 포탈사이트나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시청률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창훈 기자 / jihooya@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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