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학축제에서 보고 싶은 가수 2년 연속 1위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5/12 [09:22]

소녀시대, 대학축제에서 보고 싶은 가수 2년 연속 1위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5/12 [09:22]
[스타저널 신창훈 기자]
 
소녀시대가 2년연속으로 대학축제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혔다.

▲     © 사진출처 소녀시대공식홈페이지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18.3%)가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어 2위는 지난 달 스페셜에디션 앨범을 발표하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빅뱅(15.7%)이 이름을 올렸고, 이제는 완벽히 ‘국민여동생’으로 자리잡은 아이유(14.3%)는 3위에 올랐다.

그 밖에도 싸이(6.0%) 2PM(5.1%) 티아라(4.3%) 슈프림팀(3.7%) 애프터스쿨(3.1%) 이승기(2.9%) 포미닛(2.9%) 2AM(2.6%) 등이 10위 안에 랭크됐다.

한편 축제 MC 부문에서는 김제동(22.9%)이 역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국민MC’인 유재석(18.3%) 역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2위에 올랐다. 또한 UV 활동으로 본업인 개그맨만큼 가수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세윤(12.9%)이 3위를 차지했고 이수근(8.9%)과 김신영(6.3%)은 그 뒤를 좇았다.
 
신 창훈 기자 / jihooya@stsarjn.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