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신창훈 기자]
소녀시대가 2년연속으로 대학축제에서 보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혔다.
이어 2위는 지난 달 스페셜에디션 앨범을 발표하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빅뱅(15.7%)이 이름을 올렸고, 이제는 완벽히 ‘국민여동생’으로 자리잡은 아이유(14.3%)는 3위에 올랐다. 그 밖에도 싸이(6.0%) 2PM(5.1%) 티아라(4.3%) 슈프림팀(3.7%) 애프터스쿨(3.1%) 이승기(2.9%) 포미닛(2.9%) 2AM(2.6%) 등이 10위 안에 랭크됐다. 한편 축제 MC 부문에서는 김제동(22.9%)이 역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국민MC’인 유재석(18.3%) 역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2위에 올랐다. 또한 UV 활동으로 본업인 개그맨만큼 가수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세윤(12.9%)이 3위를 차지했고 이수근(8.9%)과 김신영(6.3%)은 그 뒤를 좇았다. 신 창훈 기자 / jihooya@stsarjn.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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