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칙릿 베스트셀러 소설 ‘러브 앤 프렌즈’, 6월 16일 개봉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5/30 [14:06]

5대 칙릿 베스트셀러 소설 ‘러브 앤 프렌즈’, 6월 16일 개봉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5/30 [14:06]
[스타저널 신창훈 기자]
5대 칙릿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최고의 제작진과 스탭진들이 참여한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수입/배급_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l감독_루크 그린필드l주연_케이트 허드슨, 지니퍼 굿윈, 콜린 이글스필드, 존 크래신스키)가 6월 16일 개봉을 확정해 극장가에 달콤한 러브 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스타저널 편집국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브리짓 존스의 일기>, <쇼퍼홀릭>에 이어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 ‘섬싱 바로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 <러브 앤 프렌즈>가 6월 16일 개봉, 또 한번의 칙릿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러브 앤 프렌즈>는 레이첼(지니퍼 굿윈)이 20년 지기 절친 달시(케이트 허드슨)의 약혼자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들의 우정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서 뒤늦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오랜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레이첼과 달시, 덱스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런 일생일대의 위기이자 기회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현실 밀착적인 리얼한 캐릭터들로 흔한 삼각관계에서 그려지는 진부함 대신 관객들에게 ‘만약 나에게 저런 사랑이 찾아왔다면?’라는 생각을 갖게 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답게 탄탄한 스토리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 <블라인드 사이드> 등 아카데미 제작진이 참여하며 만들어낸 높은 완성도, 그리고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열연을 펼친 러블리한 매력의 배우 지니퍼 굿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콜린 이글스필드 등이 열연을 펼치며 영화의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러브 앤 프렌즈>.

<트랜스포머3>,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슈퍼 에이트>, <모비딕>등 블록버스터부터 한국영화 기대작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포진된 6월 극장가, <러브 앤 프렌즈>는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로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6월 16일 관객들에게 달콤한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 수상의 제작진,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하여 화제를 모으는 영화 <러브 앤 프렌즈>. 절친의 남자 친구와 하룻밤을 보낸 사건으로 20년 우정에 위기가 찾아오는 스토리를 유쾌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러브 앤 프렌즈>는 6월 16일 개봉, 여성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전국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이다.
 
신 창훈 기자/jihooya@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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