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 뮤지컬<코요테 어글리> 첫 도전

이 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6/13 [14:07]

배우 이해인 뮤지컬<코요테 어글리> 첫 도전

이 성민 기자 | 입력 : 2011/06/13 [14:07]

[스타저널 이 성민 기자]

 

일명 ‘약수동 여신’으로 불리며, 데뷔 후 롤러코스터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이해인뮤지컬<코요테 어글리>로 무대에 도전한다.

 

▲     © 출처: 펜타브리드
한국에서 세계최초 창작초연으로 선보이는 뮤지컬<코요테 어글리>는 f(x)루나, 디셈버(DK, 윤혁),박준규, 김수용, 유하나, 이현, 장희영(가비엔제이)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이해인이 맡은 미아 역은 바이올렛과 어릴 적부터 돈독한 단짝친구로 바이올렛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같다. 꿈을 찾아 고향을 떠난 바이올렛 대신 친구의 아버지를 친딸처럼 돌보는 착하고 순진한 시골처녀로 섹시하고 강한 이해인의 기존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코요테 어글리>는 당차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신 여성상을 제시한 작품으로 '캐리비언의 해적' 'CSI' '아마겟돈'을 제작한 제리브룩하이머의 최초 흥행작이다. 또 실제 코요테 어글리 클럽 본사 대표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으며, 스토리와 작품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과 배우-음악-댄스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새롭게 다가올 뮤지컬 <코요테어글리>는 7월 8일(금)~8월 1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 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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