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6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과 가족문화를 돌아보게 하며, 옛 것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금년 3번째 ‘남산골 우리종가 이야기’를 개최한다.
6월 18일(토), 19일(일) 양일간 펼쳐지는 ‘남산골 우리종가 이야기’는 농민의 생활 향상을 위해 현실 정치 개혁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조선 후기 실학자 박세당 선생 종가의 문화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종가 문화 사진전과 종가에 내려오는 종부의 음식 전시, 종손이 들려주는 우리 종가 이야기 등 유서 깊은 우리 종가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구성된다. 김 성민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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