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최종병기 활>이 신기의 활 액션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 공개 후, 삽시간에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시장에서 화끈한 관통을 예고하고 있다.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의 두 번째 만남, 총 제작비 90억의 블록버스터 대작, 치명적인 무기로써의 활 액션,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 노련미와 신선미의 조합이 돋보이는 캐스팅으로 올 여름 극장가의 가장 뜨거운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종병기 활>, 이번 티저 예고를 통해 감춰왔던 활 액션의 실체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다뤄지는 무기로써의 활의 모습에 ‘활’ 마니아들은 ‘곡사’와 ‘애깃살’, ‘육량시’ 등 활의 모습을 지목하며 더욱 관심을 표하고 있다.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최종병기 활>의 티저 예고편. 활을 겨누는 남이(박해일)의 강렬한 눈빛과 활 시위를 당기는 소리는 시작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날아와 순식간에 적의 숨통을 끊는 ‘곡사’의 치명적인 위력과 시속 300km/h로 날아가는 ‘애깃살’의 엄청난 속도감, 화살촉만 무려 여섯 량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병기 ‘육량시’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활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조선의 신궁과 대륙의 명궁이 벌이는 추격전은 웅장한 음악을 통해 한층 힘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내 활은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다’라는 남이의 대사는 오로지 누이를 지키기 위해 활을 들 수 밖에 없었던 남이의 애절한 드라마를 담고 있어 액션과 드라마를 고루 갖춘 <최종병기 활>의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 빠르고 강력한 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최종병기 활>은 오는 8월,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로 극장가를 관통할 예정이다. 이 성민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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