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일본에서 한류 열풍에 동참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7/07 [11:18]

판도라TV, 일본에서 한류 열풍에 동참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7/07 [11:18]
[스타저널]
 
동영상 포털 판도라TV (대표이사 최형우)는 지난 7월 1일부터 일본의 주식회사 IMC가 운영하는 Kstar News(http://www.kstarnews.jp)와 손잡고 ‘판도라TV 재팬’에서 한국 연예뉴스를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IMC는 2009년부터 일본에서 휴대폰을 기반으로 한, 한류 연예뉴스를 서비스 해온 기업으로 방대한 데이터와 특성화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Kstar News’를 서비스하여, 오픈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판도라TV가 주식회사 IMC와 손잡고 일본 내에서 본격적으로 한국 연예 뉴스 서비스에 뛰어드는 것이다.

판도라 TV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 했으며, 일본 내에서 인기 사이트 순위 100위 권 안에 들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유료서비스를 통해서도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판도라 TV 재팬에서는 메인 페이지에서 Kstar News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 이용자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한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판도라TV 전략사업본부 일본사업팀 윤정은 과장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동영상 및 뉴스 등 한류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판도라TV가 한류 열풍에 추가적으로 불을 지피는 동영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신 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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