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박민영 패션, 시청자 마음 붙잡다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7/07 [13:01]

'시티헌터' 이민호- 박민영 패션, 시청자 마음 붙잡다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7/07 [13:01]
[스타저널]
 
수목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두 주인공 패션이 남심(男心), 여심(女心)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최고의 시청률 상승과 함께 주인공들의 패션도 상승되고 있는데, 그 중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 박민영의 패션과 “우유남(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이민호의 패션이 특히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 SBS 방송캡쳐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로 통하는 김나나 역의 박민영은 극중 청와대 경호원으로 “시티헌터” 속에서 주로 도시적이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6회 방송분 핑크 컬러의 꼼빠니아 재킷에 주름이 살짝 잡힌 숏팬츠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방송을 본 남성들의 남심(男心)을 흔들어 놨다.

여심(女心)을 흔들어 놓는 주인공은 바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민호인데, 그는 극중 수트 종결자 답게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트루젠 제품의 베이지 수트는 스카이블루 컬러의 셔츠에 사선무늬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타이를 선택해 지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매회 시청률 상승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티헌터” 속 두 주인공의 패션은 시청률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 되고 있다.
 
이 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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