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언론사협회     초대 이사장 최종옥

그동안 한국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kpa한국언론사협회가 8월18일부로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법인단체로 공식 출범하게 됐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초대 이사로는 런던타임즈대표 김지호, 창업경제신문대표 김재수,(주)의양신문대표겸 초대사무처장 이대우, 뉴민주닷컴대표 이창열, 구미조은뉴스대표 윤영학, 나눔뉴스 상임대표 최종옥, 호남제일신신문부회장 김정대, 참교육신문 노의희 대표이며, 감사에는 김형오 시민옴브즈맨 공동체 대표, 윤치영 크레소싱 대표이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초대 이사장인 최종옥 나눔뉴스 상임대표는 "우리 협회는 지난 3월19일 (가칭)한국언론사협회 창립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서 4월15일 (가칭)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창립 총회가 개최된 이후 모든 법인설립 준비를 끝내고 관계기관으로 부터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로 공식 승인허가 및 등기소에 8월18일 법인등기를 마치고 그동안 창립준비위원들의 노고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공식적인 법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kpa한국언론사협회는 서울시에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제호로 인터넷신문사업등록을 필하고 현재 인터넷신문을 발행해 오고있다. 

본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는 대한민국 언론사들의 대표기관으로서 모든 회원사와 언론인들이 우리 모두가 잘사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결성한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는 협회 설립 목적에 따라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간 협회 운영을 교훈삼아 첫째로 회원간의 정보교류와 유대관계 유지, 둘째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셋째, 언론인과의 유대를 통해 공유기사 및 언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넷째, 소외계층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촛점을 두고있다. 

또한 협회는 외적으로는 국민의 알 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 실현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지역갈등 해소,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동질성 회복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는 언론인들의 친목 및 복지후생 증진,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호를 대폭 개방하여 방송, 신문(주간, 일간), 인터넷, 잡지사 등 본 협회 회원사 입회에 결격사유가 없는 한 모든 언론인은 회원 및 임원으로 참여가 가능토록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관계자는 공식적인 법인 출범식은 별도 행사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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