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 플리츠 플리즈 화보로 패셔너블한 매력 발산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1/10/04 [10:22]

배우 손태영, 플리츠 플리즈 화보로 패셔너블한 매력 발산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1/10/04 [10:22]
[스타저널]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손태영이 플리츠플리즈의 뮤즈로 변신해 상큼하고 톡톡튀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최근 토크쇼 ‘여배우 하우스 시즌2’의 MC로 활약중인 손태영은 플리츠플리즈와 함께 한 화보촬영에서 그녀만의 뛰어난 패션 센스를 또한번 선보였다.

배우 손태영이 선보인 의상들은 플리츠플리즈의 2011 F/W 컬렉션 의상들로, 멕시코의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 ; 멕시코 미니멀리즘 건축 기틀을 마련한 건축가. 레드, 옐로우, 블루 등 강렬한 원색과 단순한 형태를 즐겨 사용)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표현된 것이 특징.

“컬러플레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손태영은, 강렬한 빛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그녀만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극대화시켜 표현해 과연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장경미 및 인물 표현에 뛰어나다는 사진으로 유명한 패션 사진가 김영준이 촬영을 담당한 이번 손태영의 화보는 <헤렌>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최미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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