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식 수제 아이스크림 ‘델리앤젤라또’    ©

2010년 6월 창업시장은 월드컵으로 인해 혹서기인 7-8월의 비수기가 조금 더 일찍 찾아온 느낌이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욱 주목 받는 창업아이템,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있기 마련. 멀티카페 ‘델리앤젤라또’(대표 김창화 www.gelato1905.co.kr)가 바로 그러한 예이다.
 
단지,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는 여름이라서 혹은 트렌드를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이유만으로 이 브랜드가 주목 받는 것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아이템의 상품성, 브랜드의 비전과 시장전망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멀티카페 ‘델리앤젤라또’는 이탈리아식 웰빙 아이스크림 젤라또(Gelato) 전문점과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카페 등의 장점을 결합시켜 계절상품의 단점을 극복하는 동시에, 기호가 높아진 고객들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탈리아식 수제 아이스크림 ‘델리앤젤라또’     ©

전문가들은 약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2000년 이후 매년 연평균 20~30% 증가 추세를 보여 왔으며, 단연 저지방, 웰빙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수제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에 대한 수요 증가는 지속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전문 브랜드가 어느 정도 대중적 인지도를 갖출 경우 창업시장에서 젤라또라는 아이템의 파급효과 역시 폭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델리앤젤라또’는 프리젤, MEC3 등 이탈리아 젤라또 원료업체로부터 제조 기법 및 원재료를 직접 공급받는 등 제품의 품질 면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모든 메뉴를 제조 후 48시간 내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언제나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델리앤젤라또의 특장점이다. 젊은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 브랜드의 성장은 국내 아이스크림, 카페시장의 지각변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창업문의: ☎ 02-584-3334
◈ 홈페이지: www.gelato1905.co.kr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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