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국내가수 최초 日오리콘 주간차트 1위 차지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10/07 [10:18]

티아라, 국내가수 최초 日오리콘 주간차트 1위 차지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10/07 [10:18]
[스타저널]
 
티아라가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티아라는 지난 9월 28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싱글 데뷔앨범을 발매하였고 한국 걸그룹 최초로 데뷔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티아라는 10월 3일 7시에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여 데일리 차트 1위와 주간차트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한 티아라는 5일만에 앨범판매량이 5만장을 넘어섰고 4일 일본 언론인 산케이스포츠 등은 티아라가 데뷔 싱글로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과 관련해 "해외 그룹을 포함,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쾌거"라고 소개했다.

오리콘 차트 1위의 소식을 접한 티아라는 너무 기뻐 멤버들 다 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고 더 발전하는 티아라가 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무대를 본 일본팬들은 ‘고양이 댄스가 너무 귀엽다’, ‘노래가 굉장히 중독성이 있다’, ‘굉장하다’, ‘멤버들 모두 예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11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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