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톱 여배우가 살인용의자?

민강일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1/10/09 [15:39]

대한민국 톱 여배우가 살인용의자?

민강일 인턴기자 | 입력 : 2011/10/09 [15:39]
[스타저널]
 
▲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뱀파이어 검사>가 충격적인 아동인권 유린 현장을 까발린 데 이어, 2화에 또다시 대한민국 최고의 톱 여배우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9일(일) 밤 11시 방송되는 2화 ‘죽음의 시나리오’ 편에서는 미제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이 시체로 발견되며 흥미진진한 수사가 펼쳐진다고. 특히, 감독과 사이가 안 좋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스릴넘치는 연예계 뒷 얘기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뿐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검사 ‘민태연’(연정훈 분)은 감독의 죽음이 그가 찍던 미제 살인사건과 관련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영화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뱀파이어 검사>의 이승훈 담당 PD는 “영화 속에 그려지는 살인사건과 극중 실제 살인사건이 얽히고 설키며 범인과의 쫓고 쫓기는 두뇌싸움이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며 “특히 대한민국 톱여배우로 출연한 신예배우 송민정이 비키니를 입고 열연한 인트로 영상은 고속 촬영과 화려한 영상편집이 더해져 빼어난 영상미를 보여준다. 시청자들이 초반 10분을 놓치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연출 김병수 제작 CMG초록별)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별순검>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종병기활>의 카메라팀, <바람의 파이터> <우아한 세계>의 이홍표 무술감독 등 최고의 스타제작진과 전문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총 제작비 30억이라는 케이블 드라마 최고 수준으로 제작됐다. 다이내믹한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호평받고 있다. 12부작 * 50분물/ 15세 이상 시청가)
 
민강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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