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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꼽은 여름철 꼴불견 1위 ‘지하철 쩍벌남’
기사입력: 2010/07/16 [08: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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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더운 여름,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불쾌지수를 높이는 여름철 꼴불견 1위는 ‘지하철쩍벌남’이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대학생 1,1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여름철 가장 보기 싫은 꼴불견(*복수응답)은 주위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있는 대로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민폐남 즉 ‘지하철 쩍벌남(21.3%)’이 차지했다. 2위는 ‘코를 찌르는 땀 냄새와 발 냄새(18.0%)’가, 3위는 ‘덥다고 술 마시고 아무데나 벌렁 드러누운 취객(14.2%)’이 각각 차지했다. 또 ‘짧은 소매 사이로 드러난 겨드랑이 털 등 관리가 되지 않은 털(12.3%)’과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과도한 노출(11.0%)’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름철 꼴불견 5위권에 들었다. 그 외 ‘계곡, 국립공원 등 취사금지 구역에서의 취사행위(9.0%)’, ‘땀에 젖은 화장과 셔츠 등 단정치 못한 차림새(7.6%)’, ‘슬리퍼나 하이힐 소리를 요란하게 울리며 걷는 ‘딸깍녀’(6.2%)’ 등도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꼴불견으로 꼽혔다.

성별 응답을 살펴보면 남학생은 ‘땀 냄새와 발 냄새(21.7%)’를, 여학생은 ‘쩍벌남(26.9%)’을 가장 꼴불견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학생의 75.0%는 올 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피서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이 꼽은 피서 여행지 1위는 ‘해수욕장’으로 전체 응답자의 36.1%가 선택했으며, ‘계곡 및 산’이 31.5%로 뒤를 이었다. 11.8%는 ‘아직 구체적인 여행지는 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으며, ‘워터파크(10.1%)’, ‘동남아, 일본 등 해외(5.8%)’, ‘사찰 등 국내 유명 관광지(2.5%)’ 등이 뒤를 이었다. 함께 피서를 가려고 계획 중인 동행으로는 ‘친구(48.8%)’가 전체 응답 대학생의 약 절반을 차지해 1위에 꼽혔으며, ‘가족(26.4%)’, ‘애인(21.7%)’ 등이 뒤따랐다.

또 피서여행을 가지 않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피서법으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더위를 잊는다’는 응답이 28.1%로 1위를 차지했다. ‘오싹한 공포영화 즐기기(20.4%)’가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운동으로 땀을 쪽 빼는(12.1%)’ 이열치열 피서법과 ‘은행, 대형마트, 서점 등 에어컨 바람이 빵빵한 매장에서 시간 보내기(12.0%)’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 외 ‘등목, 샤워로 더위 날리기(11.3%)’, ‘든든한 보양식 먹기(9.0%)’,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기(4.0%)’ 등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피서 방법으로 꼽혔다.
노승원 기자 노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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