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제국의아이들), 아시아투어 돌입

김대원 기자 | 기사입력 2010/07/20 [09:46]

ZE:A(제국의아이들), 아시아투어 돌입

김대원 기자 | 입력 : 2010/07/20 [09:46]

[스타저널 김대원 기자] ZE:A(제국의아이들)이 본격적인 한류가수로 나설 예정이다.
▲  '제국의아이들'이  해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한류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 스타저널  김대원 기자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 이어 오는 26일 태국으로 출국하며 본격적으로 한류몰이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 팬들을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ZE:A(제국의아이들)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2PM, 소녀시대가 공연했던 태국 방콕의 시암 파라곤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태국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또한, ZE:A(제국의아이들)은 '한국 컨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으며 태국 공연에 이어 8월 중순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아직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아시아 각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데뷔 전 전파를 탔던 케이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제국의아이들'이 온에어 되면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은 "이렇게 빨리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될 줄 몰랐다."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팬 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 더 좋은 모습과 노래로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싱글 3집 '이별 드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ZE:A(제국의아이들)은 당분간 국내 활동과 해외활동을 병행한다.

[스타저널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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