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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종시수정안 폐기 관련 투자유치 확대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0/07/20 [09: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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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월 20일 오전 10시30분 울산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의 경제동향 및 하반기 전망과 고용동향에 대한 관계기관의 설명을 듣고 최근 발표된 정부의 녹색성장 주요시책인 전지산업과 원전산업 육성대책에 대한 동향과 함께 울산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관련 주요시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추진되던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됨으로써 제4주력산업으로 추진 중인 전지산업과 함께 원전산업 등 신성장산업의 지역투자 확대를 위한 청신호가 켜진 만큼 울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기업지원시책과 투자유치계획 설명을 통해 지역내 투자유치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에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과 함께 제4주력산업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전지산업의 경우 지난 7월13일 녹색성장위원회 제8차 보고대회에서 범정부차원에서 2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해 10년간 15조원을 투자하는 통합로드맵을 추진키로 결정함에 따라,

울산시도 2차전지, 태양광 등 전지산업을 포함한 그린에너지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하여 현재 추진 중인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을 조기 조성키로 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장 유망한 차세대 수출분야로 손꼽히는 원전산업도 정부의 원자력 발전수출산업화 전략에 발맞추어 울산지역의 원전관련 인프라 및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기업체의 투자유치 확대를 협의한다.

아울러, 금번회의를 통해 기업대표자들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및 일반기업의 후견활동 현황을 파악, 후견기업간 연계를 통한 결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뿐 아니라 컨설팅 등을 통한 경영애로 해소 및 홍보방안에 대한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며, 지역 쌀 우선구매 및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농가 살리기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는 ‘08년 초에 구성되어 시정과 기업의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기업대표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제도개선 및 건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기업투자환경 개선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올해 두 번의 회의를 통해 건의된 7건에 대해서 5건은 이미 처리를 완료하였다.

그중 석유화학공단 내 배수로 퇴적물 침식으로 인한 장마철 피해를 해소하기 위하여 제기된 석유화학공단 내 배수로 준설요청에 대하여 지난 4월 3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완료했으며, 온산공단 비철3단지 입구의 오래된 기업안내 입간판 정비요청에 대하여 지난 5월 새롭게 연립간판으로 교체했다.

또 온산공단 그린웨이조성사업의 기업참여 요청에 대해서도 지난 5월 24 온산공단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산공단 그린웨이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의 경제활동 지원 및 환경개선에도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노승원 기자 노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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