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칠학년일반, 무대도중 속옷 노출 고의성은 아니다..'스타일리스트 불찰로 물의일으켜 죄송하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7/19 [15:53]

[스타뉴스]칠학년일반, 무대도중 속옷 노출 고의성은 아니다..'스타일리스트 불찰로 물의일으켜 죄송하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7/19 [15:53]
▲ 걸그룹 칠학년일반     © 온라인뉴스팀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지난 9일 KNN 틴틴콘서트 무대도중 속옷 노출로 화제에 오른 걸그룹 칠학년일반의 소속사 다른별 엔터테인먼트 측이 사건당일 상황을 해명했다.

 

칠학년일반의 소속사 다른별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부분의 걸그룹들은 짧은 치마의상엔 일명 속바지란 것을 입어 무대에 오르는데 이날 칠학년일반의 무대의상 또한 짧은 치마형 원피스였고 그러므로 속바지를 무조건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야했고 보통 칠학년일반은 지방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나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한명이 동행한다." 라고 전했고 이어 "칠학년일반은 이날 녹화직전 무대의상을 착용하던 중 스타일리스트가 속바지 한 벌을 챙겨오지 못한 것을 알게됐고 당황스러웠지만 칠학년일반은 무대에 바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백세희는 "어떠한 무대건 무조건 열심히 해야되는 신인인데 무대를 대충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곡의 안무를 했고 속바지 안 입은 것을 신경 쓸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무대도중 속옷 노출로 화제에 오른 걸그룹 칠학년일반은 지난 6월 1일 신곡 '하얀바람'을 발표하여 멤버 전원이 후렴구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과감한 안무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또한 일본매니지먼트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소식을 알려오며 일본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스타저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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