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걸그룹 1931의 앳스타일 8월호 화본     © 온라인뉴스팀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중국의 1호 걸그룹 1931이 좋아하는 한국연예인을 공개했다.

1931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1931의 멤버 전원은 입을 모아 "엑소, 김종국, 개리"를 외쳤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멤버 웨이위신은 "우리 모두 SBS ‘런닝맨’ 열혈 애청자"라며 "개리는 송지효와 썸 타는 게 재미있고, 김종국은 반전 매력이 있는 남자라 좋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멤버 쑤쑤는 "엑소는 노래, 춤 모두 완벽하다. 특히 칼군무, 무대 퍼포먼스가 최고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한, 1931은 지난 8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1931의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대만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그룹 비륜해 멤버 왕동성이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일 발매된 앳스타일 8월호에서 1931은 '1931의 다양한 매력'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고 이번 8월호에서는 1931의 가수 활동, 한국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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