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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 쪼개 아프리카 아이들 후원하는 집배원
기사입력: 2010/07/22 [12: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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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고아들을 위해 박봉을 나눠 후원하는 집배원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성북우체국(국장 강영철) 근무하는 정종근 집배원.
▲   정종근 집배원   © 사진제공 : 서울체신청

정종근 집배원(37세)은 2008년부터 가나에서 고아원과 유치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한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그 동안 정종근 집배원은 카메라와 프린터를 사서 보내는가 하면, 수시로 아이들의 학용품과 생필품도 구입해서 전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후원물품을 모아 가나로 보내는 역할을 하다가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면서 직접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정종근 집배원이 집배원 일을 시작한지는 2년여. 비정규직인 상시위탁집배원으로, 현재 받는 월급이 170여만 원 남짓이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 가나에서 고아원과 빈민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을 만들고자 애쓰고 있는 현 준 선교사가 서울체신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정종근 집배원은 “정말 작은 나눔인데,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너무 과분하다.”라며 “주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이 되고자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노승원 기자 노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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