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탄력을 지켜주는 편안함’ 컨셉 속옷 주도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2/03/15 [17:39]

보디가드, ‘탄력을 지켜주는 편안함’ 컨셉 속옷 주도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2/03/15 [17:39]

<K-스타저널>아름다움의 기준을 결정짓는 새로운 필수조건으로 탄력이 떠오르고 있다. 피부도, 몸매도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탄력’이 각광받고 있는 것. 깡마른 성형미인 보다는 꿀벅지나 초콜릿복근이 젊은 남녀의 워너비로 자리잡았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보다 탄력 있고 투명한 동안 피부가 강조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이다.  

▲     © 스타저널 편집국


 

 

 

 

 

 

 

 

 

 

 

 

 

 

 

 

 

 
몇 년 전부터 ‘동안’ 열풍이 불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화장품이 인기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들을 살펴보면 어려 보이는 얼굴 생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탄력 있고 탄탄한 피부와 몸매. 얼굴과 마찬가지로 어려 보이는 바디의 핵심 역시 탄력에 있으며, 모델처럼 깡마른 몸매보다 볼륨 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각광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른 몸은 볼품없을 뿐만 아니라 나이 들어 처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어트 관련 업계에서도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이나 체지방 분해에 더해 피부 탄력까지 돕는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꿀벅지와 초콜릿복근을 만드는 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뿐만 아니라 강한 인내심까지 필요하다. 하지만 탄력 있는 가슴라인은 속옷 하나로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다가오는 봄과 여름, 얇아지는 옷과 드러나는 몸매에 화보 속 모델처럼 멋진 가슴으로 자신감을 찾을 수는 없을까?  

몸이 편한 속옷으로 사랑 받고 있는 보디가드는 올해의 컨셉을 ‘탄력을 지켜주는 편안함’으로 정하고 속옷 업계의 탄력 열풍을 선도해가고 있다. 운동으로 만드는 탄탄한 몸매도 좋지만 여기에 속옷으로 조금 더 보정 해 주면 보다 탄력 있는 볼륨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편안한 착용감에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탄력까지 생각한 이른바 알짜배기 속옷들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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