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이파니, ‘미다시’ 스파링 현장서 “주먹질 좀 했어요”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2/03/15 [18:14]

‘베이글녀’ 이파니, ‘미다시’ 스파링 현장서 “주먹질 좀 했어요”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2/03/15 [18:14]

<K-스타저널>‘베이글녀’ 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겸 가수 이파니가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기획 허윤무, 프로듀서 김경남)‘ 4기 부부들의 스파링 현장에 등장, “과거 주먹질 좀 했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스타저널 편집국

 
 
 
 
 
 
 
 
 
티파니는 지난 2월 29일 ‘미워도 다시 한 번’ 4기 부부들의 스파링 솔루션에 일일 코치로 임해 오프닝 촬영에서 “예전에 주먹질을 한 적이 있다”는 말로 남다른 소감을 표했다. 이에 MC 이봉원은 “보기와 다르게 학창시절 일진이셨나 보네요”라며 유머러스 한 대답을 던졌다.

또한 이파니는 각각 남편과 아내 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스파링 촬영에서 적극적으로 아내를 응원하고 코치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일일 코치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파니는 “ ‘미워도 다시 한 번’ 1기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보고 있다. 사랑에 대한 아픔이 있었고, 아픔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미다시’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며 출연 부부들의 갈등과 위기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파니의 스파링 일일 코치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3월 16일 밤 12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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