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꽃다발 앙케이트, 포미닛 걸그룹 선호도 1위

박동휘 기자 | 기사입력 2010/07/26 [11:05]

MBC 꽃다발 앙케이트, 포미닛 걸그룹 선호도 1위

박동휘 기자 | 입력 : 2010/07/26 [11:05]
▲ MBC '꽃다발'에서 실시한 걸그룹 선호도 조사 1위에 포미닛이 선정됐다.     ©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호하는 걸그룹 1위에 포미닛이 선정됐다.

MBC에 의하면,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이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걸그룹 선호도 조사'에서 인기그룹 '포미닛'이 다른 걸 그룹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었기에 순위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출연진 모두 긴장한 듯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결국 걸그룹 선호도 1위 자리는 포미닛에게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제 걸그룹은 단순히 연예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때문에 걸그룹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의 행보는 중요하다. 걸그룹이 이처럼 영향력을 사회 전반적으로 행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압구정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걸그룹 가수들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빛나는 외모와 준비된 끼와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포미닛과 같은 걸그룹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크고 선명한 눈, 세련된 코, 입체감 있는 볼살 등 귀엽고 동안 페이스라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입체감 있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는 것이 폭 넓은 연령대의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는 이유"라며, "동시에 오랜 동안 피나는 자기개발을 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걸그룹 인기 열풍은 지난 해에 이어 2010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며, "걸그룹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걸그룹과 연관된 기업의 상품은 이른바 완판되고 있다. 대중들은 걸그룹의 모든 것은 닮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당분간 걸그룹 워너비 열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전 세대가 공감하는 국민 눈높이 예능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국민돌로 3회 연속 우승 시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MBC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과연 "제 1대 국민돌"은 누가 차지했을지 결과는 오는 7월 25일 오후 4시 10분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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