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슈퍼스타K 시즌2에서 대한민국 댄싱퀸 엄정화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찬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군대를 멈추게 한 삼촌팬들의 절대지지를 받은 김소정이 강남역에 떴다.

지난 23일(수) 7시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여신, 제2대 키사라기 미키짱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연극의 앵콜송 ‘오빠 달려’와 함께 정식 데뷔곡 ‘Sweetie Back’과 ‘땀인지 눈물인지’를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어진 게릴라 팬사인회에는 역시 삼촌팬을 거느리는 여신 비주얼답게 강남역 넥타이 부대 회사원들이 일순간 운집해 공식 데뷔를 목전에 앞둔 김소정의 첫 번째 공식 쇼케이스를 열렬히 응원했다.

2대 키사라기 미키짱 김소정은 블랙 튜브탑 원피스과 브라운 컬러의 헤어 스타일링에 상큼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 코드로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이색적 포스터 컨셉과 싱크로율을 높여 현장에 자리한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오늘밤 24일(목) 6시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출연을 앞두고 섹시 디바 대전에 도전장을 던진 김소정의 매력발산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제공:CJ E&M )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