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김하늘, 이기적인 각선미로‘9등신 미인’등극

최수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6/23 [09:18]

신사의 품격’ 김하늘, 이기적인 각선미로‘9등신 미인’등극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6/23 [09:18]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늘씬늘씬한 ‘S라인’ 자태를 드러내며 ‘무결점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하늘은 오는 23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 9회 분에서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원피스와 핑크 스트랩 샌들로 숨겨졌던 ‘9등신 미인’ 자태를 드러내게 된다.

 


김하늘은 극 중 서이수의 직업인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과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의상이나, 편안함을 주는 이지 캐주얼룩을 주로 보여 왔던 상황. 김하늘은 알록달록한 짧은 미니 원피스와 과감한 슈즈를 신은 채 지금까지 ‘윤리 여신’ 서이수의 이미지와는 180도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하늘의 미끈하고 긴 다리와 하늘하늘한 바디라인은 이기적인 각선미를 한껏 드러내며 ‘섹시 본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김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안구 정화’가 저절로 되는 콜라병 몸매의 바디라인으로 인해, 품격 있는 ‘신품 여신’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셈이다. 과연 늘씬한 ‘S라인’ 자태로 색다른 매력을 분출할 김하늘이 장동건의 마음을 더욱 뒤흔들어놓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될 9회 분에서는 항상 티격태격 대기만 하던 천방지축 철부지 남편 이종혁이 부인 김정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종혁은 부인 김정난을 위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깜짝이벤트를 펼쳐내게 되는 상황. 과연 ‘러브 세레나데’를 통해 멀기만 했던 ‘정숙 커플’사이가 한층 가까워 질수 있을 지, 이종혁은 바람둥이 이미지를 벗고 ‘로맨틱 가이’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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