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과감한 시스루 드레스 한예리,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6/29 [07:48]

[스타포토]과감한 시스루 드레스 한예리,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6/29 [07:48]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개막식이 28일 오후 5시 CGV용산에서 개최됐다.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한예리가 포토월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은 <건축학개론>으로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이용주 감독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되었다.

 

▲ '미쟝센 단편영화제' 한예리     © 최주연 기자


이용주, 강형철, 권혁재, 나홍진, 민규동, 박정범, 윤종빈, 이경미, 장철수, 장훈 감독으로 구성된 신임 집행위원단의 소개와 함께 명예 집행위원장 이현승 감독을 비롯, 김대승, 김성수, 김지운, 박진표, 박찬욱, 송해성, 오승욱, 이재용, 장준환, 정윤철, 허진호 감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단이 소개되었으며 <러브픽션>을 통해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든 전계수 감독은 심사위원장으로서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배종옥, 신하균, 김아중, 이제훈, 강소라의 명예 심사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이날 경쟁부문 감독들이 카메라 앞에 선 피사체의 위치에서 자기 자신을 이야기하는 <Moving Self-Portrait 2012> 의 상영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CGV용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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