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출연중인 이장우가 스탭들에게 통큰 점심식사를 선물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에서 '박태강' 역을 맡아 낭만백수에서 국민 연하남으로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이장우는 지난 12일 지금까지 함께 고생했던 배우들과 현장에 있는 전 스탭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한식도시락을 준비하여 선물한 것이다.

  또한 이장우는 한식도시락뿐만 아니라 상큼한 음료수까지 준비해 직접 일일이 나누어주며 더운 날씨에 수고하는 스탭들의 땀을 잠시나마 식혀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황지안(김선아 분)과 박태강(이장우 분)의 사랑이 본격화 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촬영 막바지까지도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도 행동도 훈남이네", "센스있는 남자 이장우", "도시락 먹고 더 힘내서 촬영하길", "스탭들을 위한 정성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사진제공:MBC)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