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씨엔블루가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며 끈끈한 멤버들간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카메오 출연의 첫스타트는 리더 정용화가 끊었는데, 씨엔블루 기타리스트 이종현이 콜린 역으로 출연 중인 SBS ‘신사의 품격’ 에 지난 주(13회) 실제 씨엔블루 ‘정용화’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정용화는 “종현이(이종현)가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을 늘 씨엔블루 멤버들과 함께 시청하고 있는데 직접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밝으며, 이종현은 “주말마다 멤버들이 집에서 함께 ‘신사의 품격’을 시청하며 응원해주어 든든했는데, 용화형(정용화)이 카메오로 출연해줘서 기뻤다. 용화형 캐릭터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와서 멤버들 모두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답했다.
이정신은 이번 카메오 출연에 대해 “국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첫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특히 민혁이(강민혁)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에 함께 출연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민혁은 “정신이(이정신)와 함께 촬영을 했는데, (함께 촬영하니) 든든하고 즐거웠다. 작가님께서 정신이에게 꼭 맞는 역할을 써주셨는데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해, 이번 주 일요일(15일) 방송되는 42회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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