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뉴이스트, ‘가장 든든한 서로의 지원군’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5 [20:59]

애프터스쿨-뉴이스트, ‘가장 든든한 서로의 지원군’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15 [20:59]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한 솥 밥을 먹고 있는 애프터스쿨과 뉴이스트가 동시 활동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달 21일과 이번 11일, 각각 5th 맥시싱글 [Flashback]과 1st 미니앨범 [Action]으로 컴백한 애프터스쿨과 뉴이스트는 한 솥 밥을 먹는 ‘남매 그룹’답게 그 어느 그룹보다 든든한 서로의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데뷔 초부터 애프터스쿨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멤버 ‘백호’의 이름을 ‘유이’가 지어주었는가 하면 독특한 의상까지 골라주었던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이어 두 번째 음반을 발매하고 컴백에 나선 최근도 남매 그룹인 애프터스쿨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 컴백이라고는 하나 열여덟의 소년들이기에 떨리는 마음을 감출수는 없을 터, 이에 애프터스쿨은 무대와 관련해 직접 경험에 비추어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져 더할 나위 없이 훈훈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활동시기가 애프터스쿨과 겹친 데 이어 조만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남매 ‘손담비’ 와도 만날 예정이다. 또 한번 이들의 끈끈한 정을 엿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사진제공: 플레디스 )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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