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아이돌' 뜨겁고 치열했던 예선 총정리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15 [21:17]

'글로벌 슈퍼 아이돌' 뜨겁고 치열했던 예선 총정리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15 [21:17]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내용과 예측할 수 없는 오디션 결과로 많은 기대를 모아온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이 드디어 생방송 미션 무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타 오디션과는 달리 차세대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오디션으로 예비 ‘슈퍼돌’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화제를 낳아온 ‘글슈아’의 핫한 소식들을 정리해 보자.



핫 키워드 - 오디션 삼국지! 한국·중국·태국 아시아 3개국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

글로벌 오디션으로 진행된 ‘글슈아’는 한국·중국·태국에서 치러진 예선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3개국 참가자들이 모여 글로벌 캠프 미션을 통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쳐왔다.
 
특히 태국 모델 출신의 주원 닮은꼴 ‘뿐’을 비롯해 인형 같은 외모의 ‘미미’, 남자 스타들의 워너비 ‘뺌’ 등의 태국 참가자들과 13억분의1, 중국TOP1 이명림은 SM 연습생이었다는 과거와 함께 훤칠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외국에서 온 남성 참가자들이 글로벌 캠프 미션에서 줄줄이 탈락, 여성 참가자들만이 생방송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과연 타국에서 온 태국 꽃미녀 참가자 3명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핫 특징 - 아이돌 그룹을 뽑는 차별화 된 오디션으로 팀 내 조화 역시 중요한 점수!

국내 최초로 개인이 아닌 그룹을 뽑는 오디션으로 차별화를 둔 ‘글슈아’는 미션 역시 팀 별로 진행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던 ‘Mr.taxi’를 부른 ‘트위티’팀과 ‘UGLY’로 극찬을 받은 ‘씨니컬즈’, 화려한 19금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혼성 그룹 ‘메이드’ 역시 개개인의 실력도 뛰어나지만 서로의 단점은 보완, 장점은 부각시켜주는 완벽한 팀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팀원 중 1~2명이 탈락되던 그동안의 미션들과는 달리 생방송 무대에서는 팀별로 탈락이 결정돼 팀원과의 조화가 합격 여부의 관건이 될 예정이다.

핫 이슈 - 스타들의 닮은꼴 참가자들의 연이은 등장에 팬심 흔들~ 관심 집중!

제 2의 F(x) 엠버로 등장과 함께 시선을 모았던 서주우는 안경을 벗은 뒤 샤이니의 태민 닮은꼴로 이틀 연속 네이트 판 전체 게시물 1위를 차지하는 등의 큰 이슈를 낳았다.
 
또한 오디션장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심사위원 바다로부터 빅뱅의 태양을 닮았다는 평을 받은 정종민은 미션을 거듭할수록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외에도 다소 능글맞지만 재치 있는 말솜씨의 주인공 김태양 역시 빅뱅의 멤버 승이 닮은꼴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아이돌 스타를 닮은 참가자들이 생방송 미션 무대를 잘 치루고 선배들을 뛰어넘는 아이돌 스타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 최종 예선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는 19일(목)부터 생방송 미션 무대에 도전, 훨씬 더 다채롭고 풍성해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N )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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